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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미드소마> 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0. 3. 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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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을 너무 좋아하는 공포영화라고 입이 닳도록 떠들었던 김삿갓에게 "감독 신작이 자신감을 가져왔다.아침 공포영화라는 홍보는 참새 방앗간 같은 것이었으니까. 소치고 보니 나처럼 유전을 재밌게 보고 미드 소마 보러 간 사람이 많던데, 후기 대부분 난해하다는 평가도 많다 하루 1꼴찌 본 친구들에게도 괜찮은 평판이 자신에게 와서 약 간 기대감이 떨어진 상태였다. 하지만 상영관이 별로 없어 극장에서 완전히 내려오기 전에 한번 둘러봤다. 리뷰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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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니와 친구가 여행을 온 이곳은 스웨덴 헬싱글랜드. 숲길을 한참 걸으면 자신이 오는 호르가 마을이 대니&크리스티안의 친구 펠레의 고향이었다. 90년에 한번씩 있다 하지제(미드 소마)과 날짜가 딱 맞니 너무 운이 좋은 경우와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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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냐하면 이곳은 풀빛 들꽃 사람을 비롯한 자연이 어우러진 힐링타운이 따로 없기 때문이다. 마침 백야현상도 자신이 나타난 덕분에, 이 아름다운 광경을 아침과 밤과 FULLUHD로 눈에 이은 최고의 타이밍... 이런 곳에서 숨만 쉬어도 몸이 정화되는 듯한 평화로움... 친절하고 해로운 사람들... 그래서 너무나 내가 예쁜 전통의상... 이런 고향을 두고 회색 도시생활을 하며 매일 칙칙한 친구 사이를 보낸 펠레는 또 자신의 기쁨을 금할 수 없어 마을 사람들을 찾아간다. 사실 이 사람들은 펠레의 본가는 아니지만, 어릴 적에 부모님을 잃은 펠레를 받아주었기 때문에, 본가가 자기와 같은 인간이었다 펠레도 동네 사람들을 가족이라고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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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 그 한마디에 대니는 매우 힘들어 할 것입니다. 여행오기 며칠전 조울증을 앓던 동생이 자살해 함께 살던 부모까지 함께 잃은 게 그 이유. 동생만큼은 아니지만 MASound가 불안정한 대니에게 그 문제는 더 큰 충격이었기 때문에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다. 그래도 극복해보려고 멀리 여행을 왔으니 한 세기 한 번의 하지제를 즐겨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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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거에게 자신은 계절과 같다는 얘기일 것이다. 하나세부터 하나 8세까지는 봄 하나 8세에서 36세까지는 여름 36세에서 54세까지는 가을 54세에서 72세까지는 겨울.다솜에서는 갓 태어난 아기에게 노인 이름을 붙이는 circle of life 같은 홀이 인생철학. 본격적인 축제를 즐기기 전에 대니와 동료들이 겪게 된 이 전통 의식은 인생의 멘토까지 잘 살아온 72세를 위한 것이었다 72세라는 다시 말해서 순환합니다 움코리가 돼야 하지 않는 자신이. 에둘러 말하고 있지만 눈치가 빠른 사람은 짐작이 갈 것이다. 저는 절벽 밑으로 모이는 순간 알아버렸습니다. '지금 시작이다' 'ᄒ' 하고 긴장시킨 절벽 장면. 자신을 실망시키지 않고 매우 충격적인 장면을 보여줬다. 그것은 사실무근으로 조금 당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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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나만 충격받은 하나행들... 요즘 펠레의 표정은 뭔가, 마치 이 광경을 어떻게든 이해시키려고 두뇌 풀가동 중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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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하지제의 외부인 게스트는 대니와 친구 외에 카린&사이먼 커플도 있습니다만, 사이먼 또한 이 의식에서 멘가면이 자신이 갔는지 소리 지르게 sound를 날려 의식을 중단하려고 합니다. 그렇다고 오랜 전통을 막을 리 없는 사람들은 무리 없이 남은 의식을 치르고 더 이상 이곳에 머물기 싫게 된 카린&사이먼 커플은 마침내 동네에 들어서면 출가해 버리는데. 무사히 빠져서 자신에게 갈 수 있었다면 공포영화는 아니었겠네요. 커플이 어떻게 되고... 대니와 친구들도 심상치 않은 낌새를 느끼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좀 더 머무르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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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 산의 의미일 거라고 생각했던 평화 속에서 자꾸 이상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과연 동지들은 하지제를 100% 즐길 수 있을지...(의미 심장하다)​ ​ 이야기 ㄲㅡ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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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감독은 개만도 못한 놈입니다. 분명했습니다. 미드소마를 보기 전에 감독의 존슨스 소 가족의 비밀이라는 단편영화도 유튜브에서 해봤는데 그건 본인의 유전이 본인처럼 골을 터뜨리는 설정임에 틀림없다. 본인이 찾아보고 싶다면 내가 할 수 있는 스토리는 호기심에 눈이 먼 스토리라는 코멘트뿐. 유전은 연출이 올라가고 미드소마는 미장생이 개미인데 그 단편영화는 그냥 미쳤기 때문인데 미드소마 영상미가 대단해요. 정스토리의 스틸샷으로 느껴지지만 정스토리 그 사람들의 스토리와 마을만 보면 금방이라도 짐을 싸서 떠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여기서도 머리가 깨진 건 사실적으로 화면이 꽉 차는데 그게 얼마나 되냐면요 유전에서의 찰리의 머리는 미드소마에 비하면 봐줄 정도... 잊을 뻔했는데 갑자기 극장 콜라 홍보처럼 광고지인가 싶어 뒤통수를 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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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가지 가끔, 반쯤 무표정을 제외한 내 표정은 단 두 가지 이유로 영화 속에서 기쁜 얼굴이 보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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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쓴 안경 벗어서 영화 중반까지 몰랐잖아 진실.조쉬 마지막 등장 5분 전에 깨달은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때문에 시드는... 어릴 때 장난감을 괴롭히고 인간 쓰레기처럼 놀다가 이제 다 컸다고 허튼소리 하는 어엿한 쓰레기가 됐군... ● 이 두 배우가 그저 때는 정예기를 집중시키는 것이 어려웠다 언제나 다른 배역소견이 있어서 특히 요즘 굿플레이스에 빠져사는 나에게 치디는 단지 치디 처음일뿐 그 이상이 아나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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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지부지한 리뷰가 끝나기도 전에 다시 미드소마로 돌아와 멘마스크가 마스크를 쓸 수 있다는 평가는 틀린 스토리가 아니었다. 본인으로 어느 정도 각오하고 있었으니 이 정도면 양호하다는 정도였겠지만... 상영이 끝난 뒤 내 양쪽에 앉은 유리맨 마스크의 주인은 세탁기 마스크 수를 돌린 인형처럼 눈에 띄게 초췌했다. 오컬트, 잘 보고/못 보고 있다를 추찰한 인물에서 가까운 사람을 나쁘게 추측한 트라우마가 깊은 사람이라면 트리거가 크게 밀리는 영화라는 평이다. 그런 경험과 무관한 본인도 보는데 좀 기쁠 정도였으니까...의견보다 본인답지 않았어요.유전과는 흐름이 다른 것 같아요.돈을 낸다면 모를까 다시는 보지 않겟슴니다(유전은 두번 봄)로 둥근 토마토 선도 100를 받은 이유를 알갓슴+미드 소마 싱오롱년이라는 트윗 보고 웃겨서 죽을 소리 ​ ​ ​ ​ 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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